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돌아온 하이유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맛있는거도 먹고 좋은데 놀러도 다니며 찍어두고 기록해둔 맛집, 여행 포스팅 차차 올려볼께요~ 오늘은 인스타에 동네 소금빵 맛집으로 핫하디 핫한 모아모아베이커리에 다녀왔어요. 작년즘엔가 관양동에 있을때도 주변맛집을 찾다 검색해서 다녀왔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저희동네 근처로 이사를 했길래 다녀와보았습니다~ 카페정보 • 주소_경기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44 2층 • 영업시간_12:00-20:00 / 월요일휴무 • 인스타_@moamoa_bakery 인스타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와본듯한 편안함~ 관악부영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해 있었어요. 예전 매장은 지하에 있어서 사장님도 베이킹하며 참 불편할것 같은데, 옮기신 곳은 바로앞 뻥 뚫린 학의천을 바라보..
오래전 아주 잠깐 제과제빵을 배운적이 있다. 삼순이 돌풍이 불던 시절, 파티쉐를 꿈꾸며 유학까지 생각했지만 현실이란 벽에 부딪혀 본업으로 돌아가고 제과제빵이라는건 취미생활로 고이 간직 한 채, 현재 2022년 넘쳐나는 디저트카페들을 보며 그때 그시절이 생각났고 책 제목을 보자, 도쿄 오사카 등으롤 나름 빵투어를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2018년 출간 된 책으로 현재는 SNS에서 실시간으로 핫한 베이커리카페들을 쉽게 검색해 볼수 있긴 하지만 예전엔 여행가기전 이런 책으로 미리 핫플을 검색한 뒤 여행준비를 하던 때가 있었는데,,, 하며 읽게 되었다. 목차에서도 보이듯 일본 베이커리가 거의 대부분 소개되고 있다. 워낙 일본이 제과로 유명해서 인지 도시별로 많은 곳이 소개되고 있다. 코시국이..
카페 에메랄드그린 칠곡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3층 루프탑 카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지난 주말 다녀온 안성 에메랄드그린 카페입니다. 안성 팜랜드 근처 카페를 찾다 제일 먼저 검색된 곳이었는데 가보니 제일 먼저 검색될 만한 곳이었어요. 에메랄드그린 주소&위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 호수길 22 안성 에메랄드그린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일~목 11시~22시 , 금~토 11시~23시,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에메랄드그린메뉴 매장에 들어가면 정면으로 카운터가 보이고 그 앞에 음료 메뉴들이 보입니다. 그 옆으론 베이커리들이 따로 있어요. 베이커리를 따로 담고 계산하며 음료 계산을 합니다. 커피 메뉴는 주로 5.5~7.0, 콜드 브루도 6.5~7.0 에이드 메뉴들도 7.0 대로 거의 7천 원..
안녕하세요. 유독 다이어트식에 요즘 관심이 많아진 하이유입니다. 며칠전 샐러드카페에 다녀온 후 이제 나도 샐러드좀 먹어볼까~ 해서 마트에 갔다 집어온 들기름메밀막국수에요. 메밀면만 있으면 쯔유섞어 먹어도 참 맛났는데 이번엔 들기름막국수를 먹고 싶어 풀무원 제품을 사와봤어요. 풀무원 들기름 메밀막국수 2인분이 들어있었어요. 조리법은 상당히 쉬워요~ 메밀면만 삶아서 찬물에 헹궈 채에 받쳐줬다 비벼먹으면 끝인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들기름 메밀막국수 구성은 메밀면 2개, 참깨 고명 2개, 간장소스 2개, 들기름 2개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메밀면은 진공 포장되어 포장지를 뜯으니 이런 탱탱한 메밀면이 나왔어요. 끓는 물에 살짝 끓이고 (너무 오래 끓이면 면발이 다 뿔어요~) 찬물에 헹궜다 채에 잠시 받쳐둡니다...
365일 다이어터 하이유입니다. 다이어터라고 하기엔 살짝 민망하게, 식단 조절은 전혀 안 하고 있어요~ 어떤 날은 미친 듯이 하다가, 어떤 날은 내가 이렇게 해서 무엇하리~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맛있는 거 먹고 운동 많이 하자~~ 운동 많이 한날은 너무 힘들다, 조금 덜 먹고 운동 덜하자~~ 이러면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범계역에 샐러드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친구랑 다녀왔어요. SALADY 샐러디 • 주소_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 길 48 • 전화_031-388-2931 • 영업시간_평일 10:00-21:00/주말 11:00-20:00 • 인스타_샐러디(Salady) 공식계정(@saladykorea) 위치는 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있습니다. 중앙분수대 ..
비오느날 칼국수 한 그릇 정도는 먹어줘야지요. 비가 추적추적 오던 지난 토요일 동네 맛집으로 갔어요. 호계시장 입구에 있는 국숫집입니다. 이 국숫집을 안지 몇 년 안되었는데, 예전부터 꽤 많이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비오는날 칼국수 한 그릇 가게 이름이 국수예요. ^^ 그만큼 국수만큼 엔 진심이신 곳 같아요. 언제나처럼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 비가 오는 날이라 더 북적이는 듯해요. 하지만 음식도 빨리빨리 나오고, 국수니 후루룩후루룩 먹고 금방 빠지긴 해요. 호계동 국숫집 내부 들어서서 왼쪽으론 주방 겸 조리대가 바로 있고요 안쪽과 옆쪽으로 테이블이 있어요. 이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 홀 내부를 찍긴 어렵더라고요~. 2인석/4인석/6인석 이렇게 나뉘어있고 아무래도 홀과 테이블 간 간격이 좀 좁다 보니..
친구들과 가까운 관악산 산림욕장으로 등산(산책) 갔다가 내려오며 밑에 있는 산마을 보리밥집에 다녀왔어요~ 등산 후에 먹는 밥은 정말 꿀맛이잖아요. 예전부터 관양동 공설운동장 주변에 보리밥집이며, 맛집들이 많아 자주 다니곤 했었는데 예전 생각이 나더라고요 ^^ 등산후먹는찐맛집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산마을 보리밥집 입구예요. 여러 향토품들로 전시되어있어 옛날 감성 그대로 느껴집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아궁이를 주변으로 막걸리 주전자들이 장식되어있었어요. 이름 모를 장식품들과 겹겹이 쌓아놓은 장작들이 신기하더라고요. 산마을 보리밥 보리밥 보리밥집에 왔으니 보리밥부터 시킵니다. 기본 반찬들이 나와요. 쌈채소와 쌈장, 콩자반, 청포묵, 섞박지들이 나왔어요. 보리밥에 들어갈 나물들이에요. 2인분씩 나온 건데..
안녕하세요 하이유입니다.두번째 캠핑카 리뷰만에 벌써 끝판왕이 나와버렸어요. ㅎㅎ 어쩌죠?사진 찍은 순서대로 포스팅하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바로 끝판왕이 나왔네요. 이장우 캠핑카로 유명한 제우스 캠핑카예요.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란 프로그램에 포터 캠핑 타를 타고 즐기는 모습에 실시간 검색에 오른 적이 있었지요. 저 역시 보다가 남편과 대박이다 저 캠핑카 아주 좋다~ 얘기했었거든요. 연예인이 선택할 정도면, 얼마나 좋은 캠핑카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 캠핑카가 눈앞에 있었습니다. ㅎㅎ 예스알브이 제우스 ZEUS640 FU 평범한 캠핑카를 거부하면서도 심플하고 감각적인 외부와 균형 잡힌 레이아웃, 주행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우스 640FU입니다. 회사는 예스 알브이 YES RV라는 회사인데 제우스..
이번 캠핑페어에서 느낀것은, 이젠 정말 캠핑카카 대세구나.. 싶었어요. 예전엔 정말 미국이나 어디 유럽의 큰 캠핑카만이 캠핑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다양한 캠핑카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 여행이며, 나혼자 여행등이 유행하며 차박도 한 몫을 했겠지요? 저희는 4인가족이라, 캠핑카를 산다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가서 (차에 4명이 탈수 있는 캠핑카는 꽤 비싸더라구요)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중이에요 ㅠ 이번 박람회 2층에 딱 들어거사자마 한눈에 보이는 전경은 온통 캠핑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마 참가한 업체의 7~80%는 캠핑카 업체지 싶었어요. 먼저 보여드릴 캠핑카는 영남캠핑카에요. 영남캠핑카 트레블라인650 6m 급 1톤 트럭 기반 클래스C 타입 캠핑카 중 영남캠핑카에서 제작한 트레블라인..
캠핑에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불멍이죠. 바짝 마른 장작이 타는 소리 "타닥타닥" 군고구마가 익어가는 소리 "타닥타닥" 화로대위에 석쇠를 올리고 그위에 라면을 끓이는 소리 "보글보글" 예전 캠핑사진 보며 그때 기억을 떠올리니 감성에 빠지게 되네요. 어른아이 할꺼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캠핑의 꽃 불멍이에요. 이번 박람회에서 남편이 화롯대를 바꿔야 한대서 이번에 화롯대를 유심히 봤는데요, 그러다 새로운 신개념화로대를 발견했어요. 캠핑로 CAMPINGRO 오븐과 난로를 하나로 2 in 1 기능 화로, 캠핑로 화로입니다. 전 이거 보고, 군고구마기계 아니냐고 ㅋㅋ 물어봤는데요 아니고요, 신개념 화목난로라고 하네요. 화목난로란 나무 장작을 연료로 쓰는 난로입니다. 나무 장작만 구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난방이 가능해서 ..
안녕하세요 하이유입니다. 지난번 일산에 킨텍스에서 캠핑용품을 잔뜩 찍어오긴 했는데, 사진 정리가 쉽지않네요. 브랜드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만 보니 헷갈리네요.ㅎ 평소 제가 관심있었던 상품위주로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캠핑용품은 바로 트레일러입니다. 항상 맥시멀로 떠나는 저희집에 완전 필요한거였는데 돈 조금 보태면, 더 좋은 걸, 돈을 쫌더 보태면 더더 좋은걸 이렇게 기대치가 올라가다보니 결정을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저희 아파트에도 인벤 트레일러가 주차장에 세워져있어 항상 보면서 이쁘다~~ 이쁘다~~했었고 2년전즘 캠핑장 가서도 이 노란색 인벤 트레일러를 만났거든요. 너무 너무 이쁜거죠. 마치 저희 거 같죠? ㅎㅎ 하지만 저희 껀 아니고 옆집 트레일러였어요. 이번 박람회에서도 인벤트레일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