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아주 잠깐 제과제빵을 배운적이 있다. 삼순이 돌풍이 불던 시절, 파티쉐를 꿈꾸며 유학까지 생각했지만 현실이란 벽에 부딪혀 본업으로 돌아가고 제과제빵이라는건 취미생활로 고이 간직 한 채, 현재 2022년 넘쳐나는 디저트카페들을 보며 그때 그시절이 생각났고 책 제목을 보자, 도쿄 오사카 등으롤 나름 빵투어를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2018년 출간 된 책으로 현재는 SNS에서 실시간으로 핫한 베이커리카페들을 쉽게 검색해 볼수 있긴 하지만 예전엔 여행가기전 이런 책으로 미리 핫플을 검색한 뒤 여행준비를 하던 때가 있었는데,,, 하며 읽게 되었다. 목차에서도 보이듯 일본 베이커리가 거의 대부분 소개되고 있다. 워낙 일본이 제과로 유명해서 인지 도시별로 많은 곳이 소개되고 있다. 코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