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천국 괌에 가면 어디서 뭘 사야할까? 하고 한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법 한데요. 괌의 대표 쇼핑몰 3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FS갤러리아, 마이크로네시아몰, 괌 프리미어아울렛 등등 여행의 짧은 시간에 알뜰하게 쇼핑할수 있는 핵심만 쏙쏙 뽑아서 구매리스트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마존 직구로, 폴로나 타미힐피커 같은 미국브랜드의 제품들을 직구 하셨을때 한국과는 상이하게 다른 금액으로 깜짝 놀라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저역시 직구로 폴로 신발을 구매했었는데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한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는 물건을 구매할때 물건계산시 부가세라 하여 이미 가격표에 포함되어 있지만, 미국은 구매할때 소비세라고하여 따로 추가지불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괌에선 이런 소비세가 면제입니다. 바로 섬 전체가 면세..
매년 이맘때 쯤이면 휴가계획을 세우고, 어디 갈곳 없나 찾아보고 좋은 곳을 찾아 미리미리 예약하며 여름휴가계획을 세우곤 했었는데요. 올해의 여름휴가계획은 좀 달라진듯 합니다. 코로나19로 예전과 같은 완전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전까진, 아직 해외여행은 랜선으로 즐겨야 할것같아요. 어서 빨리 코로나19 종식이 오길 바라며, 여름에 더 가고싶은 여행지 BEST 5를 소개합니다! GREECE / 산토리니 에게해 정중앙에 위치해 어디서든 사파이어빛 바다를 볼수 있는 꿈결같은 섬 산토리니는 '빛에 씻긴 섬' 이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라라라라라라라~널 좋아 한다는~"이라는 노래가 나오며 자전거를 타는 손예진 의 그 CF 포카리스웨트 CF의 그 장소가 산토리니 섬 입니다. 하얀색건물에 파란지붕 ..
# 해시태그로 읽는,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TOP 5 해시태그란 SNS에서 문구앞에 #을 붙여주어 자신의 게시물에 다는것을 말합니다. SNS상에서 특정 키워드만 모아볼수 있게 만든 기호로 자신의 게시물을 짧게 정의하는 한줄 자막으로도 활용되며 어떤 문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정보가 분류되기때문에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대표적인 수식어로 볼수 있습니다. #1 다시, 그 여름 일본 오키나와 한국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오키나와는 가까운 거리와 다양한 리조트 덕분에 특히 인기있는 여름 휴양지 입니다. 오전에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점심에는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즐길수 있으며 식후에는 오키나와 한정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손에들고 만좌모 언덕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여름을 느낄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가 촬영된 도시가 어딘줄 아세요? 바로 영국 런던~ 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많은 유명한 영화들의 배경이 된 런던은 그만큼 고풍스럽고 근사한 명소가 곳곳에 위치한 덕분에 런던을 여행하면서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보거나,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을 느껴볼수 있습니다.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 크로스 역 미들랜드 본선의 시발역이자 유로스타와 유라시아 철도의 종착역 입니다 한 역에 지하철 노선이 총 6개가 지나는 런던 지하철 역 중 세번째로 복잡한 역 입니다. #영화속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크로스 역 편에 등장한 st역은 호그와트행 9 3/4 승강장으로 나옵니다.. 실제로 4번과 5번 플랫폼 사이에 번호를 바꿔달고 촬영을 했습니다. 이곳을 보려면 4번과 5번 승강장 근처로 가야하며, 현재는 영..
지구 반 바퀴를 날아 도착해 유럽여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는데요. 유럽의 야경 또한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너무나 근사한 추억이 됩니다. 낮과 밤 반짝반짝 눈부시는 아름다운 3대 야경 명소를 소개드립니다. 런던아이 London Eye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며 세워진 런던아이는 템즈강변이 어우러진 멋진 야경을 볼수 있는 야경명소로 유명합니다. 제대로 된 야경을 느끼고 싶다면 노을빛 해질 무렵 대관람차에 탑승해보세요. 이용객이 많을 때에는 대관람차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하기 까지 1~2시간의 대기시간이 생기므로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후 방문하시면 좋아요. 물론 주말 및 월별로 입장시간이 상이하니 사전에 확인해보시면 좋겠지요? 또한 런던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멋지게 담으려면 바..
코로나19의 여파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집콕 하며 지내시는 분들 많으시죠. 4월은 코끝에 스며드는 알싸한 새벽공기, 창문틈 넘어로 쨍하게 들어오는 햇빛, 막 꽃몽우리가 피어난 벗꽃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하지만 올 4월만큼은 그렇게 반겨주는 꽃들을 맞이하기엔 상황이 녹록치가 않죠... 지금당장 떠나지는 못하지만, 언젠간 떠날, 꽃바람 흠뻑 맞을수 있는 세계 곳곳의 봄꽃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TAIWAN 타이완의 기후는 북부는 아열대기후, 남부는 열대기후로 대체적으로 한국보단 기온이 높은 편입니다. 타이완의 겨울은 2월까지로 한국보다 빨리 봄이 시작되지요. 2월 중순경 양명산에서 부터 시작되는 대만의 봄 꽃은 3월경엔 대만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타이페이의 봄꽃 핫 스팟은 101타워와 중정기념당 주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