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 만든 빵은 올리브푸가스 입니다. 이또한 프랑스 식사빵의 한 종류로, 빵 형태가 나뭇잎을 닮았다 하여 부르는 이름이에요. 전,, 이빵을 알지 못했고 이번시간에 배우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살짝 제스타일은 아닙니다. ㅋ 올리브 푸가스 만들기 주재료 수량 단위 강력분 1000 g 이스트 16 g 소금 18 g 허브믹스 16 g 물 660 g 올리브 80 g 르방 200 g *신사제과제빵학원 레시피입니다* 공정 1. 믹싱-발전단계 8~90% 2. 1차발효 - 30분 3. 분할 120g -> 둥글리기 -> 중간발효 10분 4. 성형 5. 팬닝 6. 2차발효 7. 굽기 210/150 15분 분할&발효 올리브와 허브믹스가 들어간 올리브푸가스 1차 발효된 반죽입니다. 엄청 크죠? 120g..
세번째 아니 네번째 시간에 만든것은 브리오슈 아 테드 인데요.(세번째 시간엔 결석을....)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제가 알고있던 그 브리오슈가 맞더라구요. 브리오슈 아 테트(brioche a tete)외에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우는데, 지역, 형태, 맛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오슈 드 방데(brioché de vendée), 브리오슈 낭테르(brioche nanterre), 브리오슈 무슬린(brioche mousseline), 맹 드 생 아가트(main de saint agathe) 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프랑스혁명(1789~1794)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Marie-Antoinette, 1755~1793)가 굶주림으로 성난 백성들을 향해 한 말이라고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 하라(Q..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하이유입니다. ^^ 현생이 바쁘다보니, 통~~ 블로그에 기록하나 하기가 이리도 힘드네요. 요새 엄청 나게 바빴던 이유는 오랜 숙원사업(?) 이기도 했던 제빵에 다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20대 중반즘에도 내일배움으로 3개월간 제과제빵을 수료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때도 빵과 과자를 만드는거 자체는 엄청 재미있었으나, 지금도 그렇겠지만 제빵사나 파티쉐에 대한 처우가 좋지 않아 직업으로 전한하기 까진 제 기준엔 어려움이 있어, 정말 취미 정도로 배우고 끝났었어요. 십~이십~ 여년이 흐르고 여전한 미련때문에 다시 도전~해보게되었습니다. 그때도 전 제과보다 사실 제빵이 더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빵반을 등록하게 되었어요. 천발빵( 천연발효빵) 반에 등록하고 싶었으나, 발효시간 때..
두번째 제빵블랑제실무반 수업에 품목은 캄파뉴입니다. 르방이 너무 궁금하고 관심있던 터라, 그전부터 배워보고 싶은 빵이었어요! 캄파뉴란 유럽의 대표적인 발효빵중 하나로, 시골농가에서 정제하지않은 호밀로 만든 컨츄리빵으로 거친 식감이 포인트인 식사빵입니다. 르방캄파뉴 만들기 주재료 수량 단위 강력분 850 g 물 650 g 이스트 36 g 소금 18 g 몰트엑기스 6 g 크렌베리 150 g 호밀가루 150 g 르방 150 g *신사제과제빵학원 레시피입니다* 공정 1. 믹싱-발전단계 8~90% 2. 1차발효 - 30분 3. 분할 250g -> 둥글리기 -> 중간발효 10분 4. 성형 5. 팬닝 6. 2차발효 -> 살짝 건조, 빵 윗면 쿠프(칼집내기) 7. 굽기 (예열 230, 스팀) 200/180 25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