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추천 버팔로이너텐트

반응형
728x90

 

저희는 타프스크린 안에 바람막이 텐트를 치고, 주로 거실이나 짐 놓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일행과 같이 갈땐 밖에 타프를 따로 쳐서 외부에 주방은 만들고요,

 

하지만 저희 가족끼리만 갈때는 그렇게 까지 짐이 필요가없으니

타프스크린 안에 주방도 만들고 거실도 만들고 방도 만들지요 ㅎㅎ

 

그러다 보면 이렇게 짐도 왠지 좁아보이고, 정신도 없어지고 그러네요.

 

그래서 텐트 대신 다른걸 설치할까 찾던 중

버팔로 이너텐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버팔로 타프스크린 겸용 이너텐트

폴대없이 걸어서 설치하는 간편한 이너텐트로
타프안에 설치하여 거실공간과 텐트공간으로 활용가능합니다.

 

어깨 넓이 정도의 경량사이즈 아주 좋습니다.

바람막이 텐트만 되어도 한짐이었는데 짐이 확 줄어든 듯해 기분이 좋아집니다.

 

타프안에 지붕쪽을 보면 검정색 고리가 보입니다.

 

거기에 이너텐트선을 연결해준뒤 펼치면 됩니다.

 

저희 타프에 고리가 끈어져 옆에 이음새에 살짝 걸쳐놨떠니 힘을 못받아 이너텐트가 축 늘어지네요.

급하게 반짓고리를 사서 이음새를 묶었습니다.

다음에 버팔로에 연락해 수선을 맡길려고요.ㅠㅠ

손으로 일단 임시방편으로 꼬메놨는데 손도 넘 아프고, 왠지 불안해서요~

 

양 옆에도 고리를 채워주면 얼추 집 모양이 나옵니다. 고리로 채워준뒤 스트링을 당겨 높이를 올려주어요.

이너텐트 하단엔 팩으로 박아주면 되는데 저흰 나중에 다시 걷고 방수포를 까느라

뒤쪽부분에만 살짝 박아주고, 안에 짐가방을 두어 하부에 무게가 실리게 했습니다.

 

짱짱하게 채워준뒤엔 사진을 미쳐 못찍었어요..

캠핑가면 할일이 또 왜이리 많은지.. 사진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밥하고 있고

어느새 먹어버렸고, 어느새 짐정리를 해버리더라구요 ^^

 

어느새 집에 가는날이 되었어요.

고리를 연결한 상태에서 고리를 풀어주고 네모 모양을 잡은뒤 그대로 접어주면 됩니다.

 

요렇게 이쁜 모습으로 접힙니다.

가방에 넣어야하니 둘둘 말아 끈으로 한번 묶어준 뒤 넣습니다.

끈이 일반 리본 끈이네요. ㅎㅎ

 

버팔로 타프스크린 겸용 이너텐트

◎사이즈 - 340×200×190/160 (L×W×H)

중량 -  2.4kg

재 질

지붕 - 폴리에스터 100%(BR, WR)/벽면-폴리에스터 100%(PU 450mm BR, WR) 

바닥-폴리에스터 100%(옥스포드 150D PU, 2000mm, WR)
수용인원 - 6-7인용

 

■ 장점

① 내부가 넓다.

② 설치 및 철수가 간편하다.

③ 양옆에도 창문이 있어 통풍이 잘 된다.

 

■ 단점

① 바람불면 흔들림이 심하다.

② 겨울에 사용하긴 좀 춥다.

 

새벽 아침 일어나 타프를 살펴볼때 물방울이 종종 맺혀 촉촉해 질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안에서 밖으로 툭툭 털어주면 물방울이 금새 또로록 떨어질 떄가 있지요.

하지만, 내부에도 그런 물방울이 맺힌다면 그건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합니다.

 

결로현상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현상으로 텐트 내부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

해결방안

① 온도차가 심해져 결로 현상이 생길 시 텐트 내부 공기를 환기 시킵니다.

② 내부를 온열장비등을 사용해 습기를 줄여줍니다.

③ 한기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게 방수포 등의 천막을 깔아 수분을 줄여줍니다.

 

누수현상

장시간 수분에 노출되며 버클, 봉제 주변쪽이 실내 내부로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현상

누수현상

① 의심되는 부분을 마른 수건으로 닦고 방수테이프로 수선해주면 정리됩니다.

② PU코팅에 상처가 생겼다면 동일하게 방수테이프 또는 방수스프레이로 수선해줍니다. 

 

스크린 안쪽에 고리부분이 연결이 떨어져 임시방편으로 바느질을 우선 해두었는데

혹시 이런 누수현상이나 결로가 일어나면 바로 AS를 보내야 겠어요.

누수, 결로는 반품대상은 아니고 지속적인 현상이 일어난다면 AS는 가능하다고하네요.

 

캠핑의 계절~

모두 안전캠핑하세요~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