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 하면 또 캠핑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 이상 예전처럼 맘 놓고 캠핑을 갈 수 없는 요즘 성큼 찾아온 봄이 살짝 얄밉기만 합니다. 그래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코로나가 조금은 우리곁에서 힘이 없어진 요즘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오듯(어느새 날씨는 여름같지만요) 코로나도 물러나고 예전처럼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날 분명히 오겠지요? (마스크를 쓰고 다녀 개인위생에 철저해 지고 이젠 생활화 되었지만 날이 더워지니 마스크도 너무 덥네요) 캠핑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인 5월 한낮엔 20도 중반을 훌쩍넘어 봄 없이 여름으로 바로 간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날이 더워지면 캠핑에선 햇빛을 피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타프는 캠핑에서 중요한 역할..